지난 9일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장관이 충남 천안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농식품부 제공)/사진=뉴스1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장관이 공영도매시장 방역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14일 오후 전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나선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공영 도매시장은 국민의 먹거리 공급과 물가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유통시설로 코로나19가 확산될 경우 먹거리 공급과 물가안정에 차질이 생길 뿐 아니라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큰 피해를 주게 되므로 도매시장 관계자들의 방역에 대한 책임이 엄중하다"라고 강조했다. 

손 소독, 체온측정 등 철저한 개인 방역관리와 시설소독은 물론 경매와 같이 다수의 유통관계자가 모이는 경우 올바른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정부의 총력대응 일환으로 농식품부장관은 주요 소관시설의 방역책임관으로 현장점검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현장점검에 해당되는 주요 소관시설은 10개 분야로 공영농산물도매시장, 도축장, 경마시설, 가축시장, 동물판매업(경매), 농촌관광시설, 농산물산지유통센터, 화훼공판장,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바로마켓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