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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시진핑 국가주석이 미국 태풍 피해자들을 향해 애도를 표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망에 따르면 시 주석은 14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켄터키, 일리노이, 아칸소, 미시시피, 테네시, 미주리 등 중부 6개 주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로 막대한 사상자와 경제적 손실을 겪은 것에 대해 중국 정부와 국민을 대신해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에서는 지난 10일부터 토네이도가 일리노이와 아칸소, 미주리, 테네시, 미시시피 등 6개 주를 휩쓸고 지나갔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 수는 88명이며 109명이 실종된 것 알려졌다.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경로는 약 365㎞로 추정되며 피해규모에서 1925년 최소 695명의 사망자를 냈던 토네이도를 능가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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