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가 15일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사진=현대해상

“구세군 모금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사회에서 소외된 개인에 관심을 기울여 온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가 성금 3억원을 쾌척하며 연말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조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저소득층 살림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이날 조 대표는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조 대표는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은 이에 “모금활동을 꾸준히 응원해주어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절실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현대해상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올해 현대해상은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하며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 장애 아동 가족의 휴식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일대일 돌봄과 놀이교실을 제공하는 ‘마음쉼표’, 병원 생활에 지친 아동 환자들을 위해 병원 내부에 가상 놀이터를 마련해주는 ‘힐링정글’ 등으로 아동과 청소년 지원에 나서고 있다. 


사회안전망으로서의 보험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1월엔 ‘ESG 소셜벤처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소셜벤처 기업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굿즈를 개발하고 ESG 관련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