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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에서 16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76명 발생했다. 전날 동시간대 137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데 이어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276명 증가한 19만4665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 20만명 돌파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동시간대 1375명보다 99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오후 6시 1169명보다는 107명 많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부터 3일 연속 1000명대를 넘어섰다. 11월 하루 확진자 수와 비슷한 규모다.
주요 집단감염 현황을 보면 요양병원 관련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관악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총 40명이 확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7명이다.
동대문구 소재 요양병원에서도 확진자가 3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총 75명이다.
송파구 시장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총 647명이고, 동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누적 18명이다.
집단감염을 제외하고 695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5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했다.
5명은 해외 유입, 548명은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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