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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은 지난 9월18일 밤 10시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벤츠 차량을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낸 뒤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지난달 19일 진행된 첫 공판에서 검찰은 노엘이 차량 운전을 하다 신호대기로 정차 중인 차량을 들이받았고 지나가던 경찰이 ‘술냄새가 나고 걸음걸이가 비틀거린다’며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불응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순찰차에 노엘을 태우자 차 안에서 머리로 우측에 있던 경찰관의 머리 뒷부분을 2회 가격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경찰관은 7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엘 변호인은 “공무집행 방해 혐의와 관련해 다퉈야 할 사안이 있을지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아직 열람등사하지 못했다”며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노엘은 지난 2019년에도 음주운전 사고를 내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4월에는 행인 폭행 혐의로 송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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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인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