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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시흥시에 따르면 평가는 대중교통시책의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효과적·체계적인 대중교통계획 및 시책 수립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국 161개 시·군 및 자치도를 대상으로 관련 법률에 근거해 시행한 것이다.
또 19개 평가지표와 51개 평가내용을 토대로 외부전문가 등 관계자가 서면자료 심사, 현지실사, 만족도 설문조사 등의 객관적 비교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하는 방식으로 지난 8월에서 10월까지 심도 있는 평가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시흥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교통시설의 이용 편의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버스정류소에 추운 겨울철 한파 대비를 위한 방풍막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설치 확대와 이의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롤스크린의 설치 등에 대한 관심을 주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50만 대도시로 진입했고, 도시의 지형 특성과 택지개발 중심의 도시 형성과 원도심과의 접근성 등 매우 독특한 도시구조를 지니고 있어 대중교통에 대한 갈증이 많은 도시”라며 “그럼에도 대중교통은 시민의 발이라는 정책 방향성을 토대로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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