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2846명 발생하며 2일 만에 3000명을 밑돌았다. 역대 4번째로 많은 규모다.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뉴스1
서울시내에서만 하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00여명이 발생했다. 이는 역대 4번째로 많은 규모다.

1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시내 하루 확진자는 국내 발생 2837명, 해외 유입 9명 등 모두 284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3000명이 넘었던 14일(3166명) 15일(3057명)과 2901명이 확진됐던 7일에 이어 역대 4번째다.

이로써 서울시내 누적 기준 확진자는 19만6234명이 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시내 사망자는 전날 23명 추가돼 누적 1461명으로 파악됐다. 경기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2147명, 해외 유입 6명 등 모두 2153명이고 인천의 경우 국내 발생 565명과 해외 유입 7명 등 572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7400명, 해외 유입 35명 등 7435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5만1551명(해외 유입 1만6236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8명 줄었지만 971명으로 여전히 1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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