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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내세운 ‘소비자보호’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이달말 조직개편이 있을 예정이다. 지난 9월 금소법 시행이후 CCO와 CPRO를 분리하고 홍보부서는 경영관리 부문으로 개편한 이후 소비자 보호 1개부서를 소비자보호 본부로 운영하여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해 왔고 내낸에도 조직개편을 통해 이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소비자보호 본부는 회사전체 민원대응 업무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민원업무를 통해 VOC시스템으로 고객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고 서비스와 상품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1월 취임사에서 첫 번째 전략 방향을 ‘고객 최우선’으로 내세웠다. 그는 “고객에게 가장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이 바로 KB손해보험이 해야 할 일”이라며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 서비스, 채널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후 금융소비보호법과 관련한 온라인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장 설계사 교육을 위한 동영상 강의를 배포하는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소비자보호 전담부서는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KB금융그룹 자체적으로도 매우 신경쓰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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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