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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창업기업 10곳 중 3곳 이상은 1년안에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기업생멸행정통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광주지역 신생기업(2018년 창업) 생존율은 65.6%로 전년(63.9%)대비 1.7%포인트 상승했다. 5년차 생존율(2014년 창업)은 29.6%로 전년(26.5%)대비 3.1%포인트 상승했다.
전남지역 신생기업 1년차 생존율은 65.5%로 전년(63.6%)대비 1.9%포인트 높아졌고, 5년차 생존율은 31.6%로 전년(27.3%)대비 4.3%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광주지역 신생기업은 2만6695개로 전년(2만6072개)대비 2.3% 증가했고, 소멸기업은 2만168개로 집계됐다.
전남 신생기업은 3만4249개로 전년(3만1786개)대비 7.2% 증가했고, 소멸기업은 2만2044개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연평균 10% 이상 고성장한 기업은 광주는 261개로 전년(281개)대비 7.1% 감소했고, 전남은 449개 전년(428개)대비 5.3% 증가했다. 고성장 기업 가운데 사업자 등록 5년 이하의 가젤기업은 광주는 62개, 전남은 83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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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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