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3차 접종 참여자는 114만821명 늘어 누적 접종자는 1095만4877명으로 늘어났다. 사진은 한 피트니스 센터에 걸린 코로나19 관련 예방 수칙.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자가 하루 만에 114만명 이상 늘었다. 이에 따라 또 다시 일일 기준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3차 접종 참여자는 114만821명 늘었다. 이에 따라 누적 접종자는 1095만4877명으로 늘어났다.


종전 하루 최다 기록은 90만8452명으로 앞서 지난 16일에 기록했다. 하지만 이 기록을 이틀만에 경신했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21.3%가 받았다. 18세 이상 성인을 기준으로는 24.8%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는 참여율이 54.8%에 이른다.


연령별로 보면 70~79세가 67.4%로 가장 높다. 이어 80세 이상 66.0%, 60~69세 44.6%, 30~39세 15.8%, 50~59세 15.7%, 40~49세 11.0%, 18~29세 6.0% 순으로 집계됐다.

백신별 신규 3차 접종자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65만1771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모더나 48만8312명, 얀센 738명 등이다. 1회 접종 백신인 얀센을 맞은 후 2차에 모더나를 접종한 이들은 3차 접종 합계에 추가된다.


3차 접종 예약률도 계속 늘고 있다. 전체 인구의 38.9%로 40%에 육박하고 있다. 1,2차까지 모두 더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참여자는 이날 0시 기준 132만1330명이다. 사흘 연속 100만명 이상 예방접종에 참여하고 있다.

2차 접종 완료자는 7만7194명 늘어 누적 4202만4307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81.8%에 해당한다. 18세 이상 성인 대비로는 92.5%, 60세 이상 고령층 대비로는 92.7%다.


신규 2차 접종 완료자는 화이자와 모더나가 각각 6만4234명과 1만1143명(교차접종 2822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1424명(교차접종 1266명)이다.

이날 기준 국내 잔여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23만4000회분, 화이자 866만8000회분, 모더나 259만2000회분, 얀센 155만4000회분 등이다. 전체적으로는 1304만9000회분에 해당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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