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신 디지털정부 이슈 논의 및 선도국 간 협력강화를 위한 '디지털네이션스 10개국 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행정안전부 제공) 2021.11.18/뉴스1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신북방 7개국 고위급이 한국 디지털정부를 배우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행정안전부는 '신북방 7개국 디지털정부 역량강화 과정'을 20~31일 비대면 온라인 연수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행안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국제연합개발계획, 아스타나공공서비스 기구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타지키스탄 등 7개국 고위공직자 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 디지털정부 구축 경험과 혁신 전략을 공유하고 신북방 국가들의 행정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과정 목표다.

한국은 국가데이터센터, 모바일 홈택스, 전자문서, 전자증명서 등 사례를 소개한다. 한국과 협력사업을 기획하는 실습도 준비해 후속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서보람 행안부 디지털정부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신북방 국가와의 디지털정부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디지털정부가 신북방 국가에 진출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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