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돌파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사진=뉴스1
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27명이 나왔다.

국방부는 19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가 29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현재 치료·관리 중인 확진자는 343명이다.


국방부 발표 기준으로 군에선 지난달 28일 이후 이날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두 자릿수로 발생 중이다.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중 육군에서 간부 17명과 병사 3명, 상근예비역 1명, 군무원 1명 등 총 2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군 간부 1명, 해병대 간부 1명, 공군 간부 1명, 국직부대 간부 2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확인됐다.


이날 보고된 27명의 신규 확진자 모두 백신을 권장횟수 만큼 접종하고 2주 이상이 지난 뒤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른바 '돌파감염'인 것이다. 이날 집계까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가운데 돌파감염자는 1158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