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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재 육군 모 부대 미결 수용실에서 40대 부사관이 숨졌다.
20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40분쯤 대구 북구 육군 내 군사경찰대 미결 수용실 샤워실에서 부사관 A씨(41)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발견 즉시 인근 종합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그는 주거침입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간 A씨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혀온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뉴스1과의 인터뷰를 통해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경위와 원인 등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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