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20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농수산물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위로했다. /사진=뉴스1(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농수산물시장 화재 현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했다.

이 후보는 지난 20일 오후 청량리농수산물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안 그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힘든데 이런 화재 피해까지 입게 된 점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전소된 점포를 둘러본 뒤 기자들과 만나 "구청장님께서도 지금 현재 있는 제도 안에서 지원 방식을 고민하고 계시다"고 밝혔다. 이어 "당 역시 중기벤처부를 통해서 가능한 지원 방법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9일 오전 0시26분쯤 청량리농수산물시장에 화재가 발생해 점포 10여 곳이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화재로 점포 13곳이 불타고 인근 주택 3곳도 피해를 입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