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감염이 처음 확인된데 이어 확진자가 106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7364명으로 늘었다.

22일 광주광역시따르면 전날 요양병원·학교 집단감염 지속으로 10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7259~736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서 세 자릿수 일일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1월 26일 교회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 집단 감염으로 1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두 번째다.


감염경로는 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26명, 동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5명, 남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2명, 광산구 소재 C중학교 관련 3명, 서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 광주지역 기존 확진자 관련 31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2명이다.

방역당국은 전날 동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확진자 중 9명이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자로 확인된데 이어 요양병원 집단 감염이 발생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자 지역감염 확산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