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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패션쇼를 선보이는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3년 만이다. 서울패션위크는 올 한해 K-컬쳐와 K-패션을 융합한 '비대면 디지털' 패션쇼로 코로나 시대 패션쇼의 새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글로벌 송출 채널인 유튜브 관람자의 절반 이상인 57.4%가 해외 유입으로 서울패션위크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온라인 생중계는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서울패션위크 유튜브, 틱톡과 네이버TV 등을 통해 송출된다.
3년 만에 추진되는 오프라인 패션쇼는 전통적인 패션쇼 방식으로 패션 관계자 등을 초청해 패션업계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장을 마련하며 한류와 K-패션의 매력이 결합된 무대로 준비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시는 아시아 선두 패션위크 입지 선점을 목표로 세계 4대 패션위크인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패션위크와 연결되는 일정으로 개최 시기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개최한 '2022 SS 파리패션위크' 트라노이(TRANOI) 트레이드쇼(수주상담회)에는 해외바이어 1000여명과 세계 각국의 주요 프레스가 참여했다.
서울시는 '2022 춘계 서울패션위크'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22년 1월 14일까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참여 브랜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패션위크의 중진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온 '서울컬렉션'은 25개 내외, 유망한 신진 디자이너들이 발굴된 '제네레이션넥스트'는 15개 내외, '트레이드쇼'는 80개 내외 규모로 패션 브랜드를 선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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