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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미국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 검토를 착수했다는 소식에 제일약품이 강세다.
22일 제일약품은 오후 1시44분 전일 대비 5400원(17.45%) 오른 3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월10일 화이자가 식약처에 팍스로비드의 '사전검토'를 신청했고, 식약처는 해당 자료를 검토 중에 긴급사용승인 요청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식약처는 제출된 임상, 품질자료 등을 검토해 전문가 자문회의,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한 후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단백질 분해효소(3CL 프로테아제)를 억제해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 생성을 막아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한다.
한편, 제일약품은 제일약품은 성석제 대표가 한국화이자제약 부사장 출신인 점과 제일약품 도입 의약품 상당수가 화이자제약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꼽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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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