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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찰은 홍보실 직원 1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영암군은 지난 6월3일 '영암군수 전동평, 당의 발전 기여 공로로 1급 포상 쾌거!' 제목의 보도자료를 군청 출입기자들에게 일제히 배포했다.
윤호중 당시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는 사진과 함께 배포된 자료에는 "전동평 군수가 더불어민주당 1급 포상을 받았다"며 "이 상은 당정간 협력과 소통 강화는 물론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는 등 당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히 받은 상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 제34조에 따라 전 군수는 이번 포상으로 향후 민주당 공천심사 때 가산점 10~20%의 혜택을 부여받게 됐다"면서 "지난해 6월에는 당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당 대표 특별포상을 받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보도자료는 영암군의 군정 홍보와는 무관한 내용으로, 군수 개인 정치홍보를 위해 군 행정력을 동원했다는 비판이 제기됐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한 증거들을 분석하는 한편, 윗선의 지시 여부 등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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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