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스포츠 매체 유로스포트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각) 황의조(지롱댕 보르도)를 프랑스 리그앙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로 선정했다. 사진은 지난 6일 올림피크리옹전에 출전한 황의조(왼쪽). /사진=보르도 홈페이지 캡처
유럽 언론이 황의조(지롱댕 보르도)를 프랑스 리그앙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5인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유럽 스포츠 매체 유로스포트는 지난 22일(한국시각) "황의조는 훌륭한 시즌을 보낸 뒤 올 여름 팀을 떠날 뻔했다"면서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황의조를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황의조는 리그 잔류보다 더 높은 목표를 세워야 한다"며 "재정 상황이 어려운 보르도는 황의조를 잡는 것이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보르도가 황의조를 붙잡기 위해 1000만유로(약 134억원) 이상을 제안해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체는 황의조를 비롯해 부바카르 카마라(올림피크 마르세유)·호셈 아우아르(올림피크 리옹)·헤나투 산체스(릴)·스벤 보트만(이상 릴)을 겨울 이적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5명으로 꼽았다.


황의조는 2019년 7월 보르도에 입단해 2020-21시즌 12골(3도움)로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엔 23일 현재 16골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