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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에 따르면 이 후보와 이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에서 오찬 회동을 한다. 이 후보는 코로나19 확산세 심화 국면과 관련해 이 전 대표에게 역할을 요청하기 위해 만남을 청했다. 이 전 대표가 이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회동이 성사됐다.
선대위 관계자는 이날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들에게 “이 전 대표가 당대표를 지내면서 코로나19 시기에 정국을 운영했던 분이라 선대위에서도 역할을 해주십사 청을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 측에서는 오영훈 비서실장, 이 전 대표 측에서는 윤영찬 의원(민주당·경기 성남시중원구)이 배석할 전망이다.
이 후보와 이 전 대표는 지난 10월24일 종로에서 차담을 갖고 화합을 약속한 바 있다. 이후 이 전 대표가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합류했으나 이 후보의 선거운동을 직접 지원하지는 않았다. 이 전 대표가 이날 회동을 계기로 선대위 활동에 전면 등판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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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