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6일 "사회·경제 모든 분야에 문제만 지적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사진=이기범 머니투데이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6일 "사회·경제 모든 분야에 문제만 지적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상식회복 공약'을 발표하며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위한 방안을 내놨다.

그는 "정치의 최종목표가 모든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데 있다고 믿는다"며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한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날 상식회복 공약의 세부 내용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과 '촘촘하고 두툼한 복지' 부문 각각 3가지, 총 6개의 공약을 내놨다.

좋은 일자리의 경우 ▲융합산업분야 중심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창의형 일자리 창출 ▲맞춤형 일자리 정책 추진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통한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 뒷받침 등을 세부 내용으로 내놨다.


윤 후보는 "국민행복시대는 일자리로부터 시작된다"며 "일자리야 말로 최고의 복지다.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오송오창·대덕·세종·익산 등 "중원 신산업 벨트를 조성해 연구개발(R&D)과 스타트업 중심의 최첨단 클러스터로 키우겠다"고 했다.


복지 부분의 경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확대 ▲워킹푸어 소득 올려주는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 ▲긴급복지지원제도를 국민안심지원제도로 확대개편 등을 공약했다.

윤 후보는 "성장의 온기가 골고루 퍼지도록 두툼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그는 "열심히 일하는 분들이 빈곤에 빠지지 않게 하겠다"며 "워킹푸어 국민들의 소득을 실질적으로 올려드리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