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 코로나19 백신 접종. (국방부 제공)2021.12.13/뉴스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6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가 3120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확진자 가운데 현재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278명이다.


국방부 공표 기준으로 이날까지 군에선 29일 연속으로 두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군별로 살펴보면 육군이 간부 10명, 병사 9명, 군무원 1명, 공무직 근로자 2명 등 총 22명으로 가장 많다.


또 해군에선 간부 6명과 군무원 1명 등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방부 직할부대에서도 간부와 병사, 군무원 각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들 신규 확진자 가운데 '돌파감염', 즉 코로나19 백신을 2차(얀센 개발 백신은 1차)까지 맞고 항체형성 기간에 해당하는 2주 이상이 지난 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는 3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중 돌파감염자는 1327명(약 42.5%)로 늘었다.


국방부는 코로나19 백신을 2차 접종까지 마친 뒤 3개월 이상이 지난 인원 중 희망자를 상대로 지난 1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추가접종(3차 접종)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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