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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이 러시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3상 승인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7일 오후 1시43분 종근당은 전거래일 대비 4500원(3.88%) 상승한 1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구루에 따르면 러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종근당 항응고제·급성췌장염 치료제 '나파벨탄'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 3상을 승인했다.
종근당은 러시아 주요 병원 10곳에서 코로나19 중증 및 폐렴 중증환자 94명을 대상으로 나파벨탄을 투여해 치료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나파벨탄의 주성분인 나파모스타트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진행한 약물재창출 연구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이 확인된 바 있다. 종근당은 지난 6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나파모스타트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국내에서도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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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