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 박형준씨(42·대상 수상자) 오태석씨(30·우수상 수상자) 정혁진씨(47·장려상 수상자) 양진영씨(44·장려상 수상자) 송인성 공항철도 부사장 /사진제공=공항철도
공항철도는 27일 ‘2021 공항철도 징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해 12개 작품을 선정, 전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대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을 뽑았다.

이번 공모전은 ‘공항철도의 소리를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공항철도를 대표하는 독창적이고 중독성 있는 ‘징글’을 찾기 위해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됐다. 총 393작품이 응모했다. 수상자는 상장과 대상 5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선정된 작품들은 향후 공항철도 역사와 열차 내 안내방송, 공식 유튜브, SNS 콘텐츠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상은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해외 여행객에게 ‘국악’을 활용한 징글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과 공항철도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작품명 ‘행복한 동행 공항철도’의 박형준씨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공항철도의 비전인 ‘행복한 동행! AREX’를 심플한 비트로 노래한 오태석씨, 장려상은 공항철도와 함께하는 기쁜 마음을 콧노래하는 느낌의 멜로디로 표현한 양진영씨와 편리하고 쾌적한 공항철도의 이미지를 음악에 담은 정혁진씨가 수상했다.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은 “해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처음 만나게 되는 한국의 소리가 될 수 있는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작품에 담긴 각각의 특색을 살려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