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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본부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후보는 기억상실 또는 두 얼굴 중 하나”라며 “MBC방송연설에서 문재인 정부의 주요 정책을 비난한 것이 정말 어처구니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지원이 부족했다고 비난했다”며 “소득 하위층에 조금이라도 두텁게 지원해야 한다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라고 겁박한 사람이 누구인지 세상 사람이 다 안다”고 비판했다.
이어 원 본부장은 “소상공인과 피해 국민에게 집중 지원을 하자는 정부를 겁박해서 1/N로 뿌리자고 선동한 사람이 이제 와서 비난하다니 기가 막히다”며 “아무리 두 얼굴을 가졌더라도 이 정도면 상상초월”이라고 몰아세웠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28일 MBC 정강·정책 방송 연설에서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지원에 대해 “(한국은) 정부 지원대책이 가장 적은 나라”라며 “국가의 책임을 개인의 부채증가와 희생으로 떠넘겼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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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