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30일(한국시각) 영국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1-22시즌 EPL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사진은 이날 결승골을 기록한 필 포든(오른쪽)이 자축하는 모습. /사진= 로이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맨체스터 시티가 2위 첼시FC와의 격차를 승점 8점 차로 벌렸다.

맨시티는 30일(한국시각) 영국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1-22시즌 EPL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에 따라 맨시티는 16승2무2패(승점 50점)로 같은 날 무승부를 기록한 2위 첼시(승점 42점)와의 격차를 무려 8점으로 벌렸다.


맨시티는 이날 필 포든의 결승골에 힘입어 리그 10연승을 기록했다. 포든은 전반 16분 오른쪽 측면서 올라온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방향만 바꾼 절묘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오프사이드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비디오판독(VAR)을 거쳤지만 결국 골로 인정됐다.

후반 43분엔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를 에므리크 라포르트(맨시티)가 헤딩슛으로 연결해 득점했지만 VAR로 취소됐다. 이후 맨시티는 1골 차 리드를 잘 지켜내며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반면 첼시는 런던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첼시는 전반 28분 로멜루 루카쿠(첼시)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후반 추가시간 대니 웰백(브라이튼)에 동점골을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