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리자동차가 전기차를 넘어 자율주행 서비스에 나선다. /사진제공=지커
중국 지리자동차가 전기차를 넘어 자율주행 서비스에 나선다.

30일 지리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에 따르면 미국의 '웨이모'과 함께 자율주행 서비스를 위한 순수전기차를 개발하기로 했다.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은 스웨덴 예테보리에 있는 지커의 R&D(연구개발) 시설인 CEVT(중국 유럽 차 기술 센터)에서 진행된다. 웨이모는 차를 인도받은 뒤 자율주행 시스템을 통합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커는 새로 개발하는 차종은 탑승자 중심으로 설계돼 자율주행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미국 '웨이모 원' 무인차 호출 서비스에 최적화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


지커의 첫 번째 모델인 '001'은 올 4월에 출시됐으며 10월부터 인도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