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1월3일 공식 신년사를 발표한다. 사진은 지난 21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1월3일 임기 마지막해인 임인년을 맞아 공식 신년사를 발표한다. 신년사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선도국 전환 원년, 국민 통합 등과 관련된 메시지가 담길 전망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3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 확정되진 않았으나 신년사 메시지는 ‘완전한 위기 극복, 선도국 국가 전환 원년’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2022년은 매우 중요한 해로 국민 통합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5대 과제를 제시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내년 1월3일 오전 10시쯤 청와대에서 20분 가량 신년사를 발표한다. 이어 화상으로 각계 인사들과 신년 인사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년 인사회에는 5부 요인을 비롯해 여야 대표, 경제계 대표 등 각 분야의 인사가 참여할 전망이다. 다만 구체적인 참석자 목록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