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2022년은 고양에 참 특별한 해라고 전하면서 "과거로부터는 고양군이 고양시로 승격된 지 30주년이 되고 미래를 향해서는 특례시가 시작되는 해"라고 밝혔다. / 사진제공=고양시
이재준 고양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2022년은 고양에 참 특별한 해라고 전하면서 "과거로부터는 고양군이 고양시로 승격된 지 30주년이 되고 미래를 향해서는 특례시가 시작되는 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30년 전의 우리와 지금의 우리는 외모, 건강 등 거의 모든 것이 변했다"면서 "고양시도 마찬가지로 30년 동안 참 많이 변했다"고 언급했다.

현재 고양시는 예전 인구 24만 명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인구 108만 명의 대도시로 변해 전국 네 곳뿐인 특례시가 됐다.

이 시장은 "이제 고양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큰 도시"라며 "베드타운이었던 고양에 활력을 불어넣을 굵직한 자족사업들도 속속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의 목적지는 큰 도시가 아닌 좋은 도시"라며 "큰 도시에 맞는 더 큰 권리와 혜택이 시민에게 고루 돌아갈 때 우리는 ‘고양시민이라서 참 좋다’고 비로소 느낄 것이며 우리가 발 딛는 고양시도 비로소 좋아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우리는 고양시민이고 우리 스스로가 고양시"라며 "2022년 시민이 더 행복한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다시 희망의 한 해를 그려내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