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는 지난 2일(한국시각) 리오넬 메시를 포함한 4명의 선수와 1명의 코칭스태프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달 23일 로리앙전에서의 메시. /사진=로이터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리오넬 메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PSG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메시를 포함한 4명의 선수와 1명의 코칭스태프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메시 외에 후안 베르나트, 세르히오 리코, 나탕 비튀마잘라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방역 지침에 따라 모두 자가격리됐다.


PSG는 현재 휴식기를 갖고 있다. 지난달 23일 로리앙전을 마친 후 공식경기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후반기 첫 경기는 오는 10일로 예정된 올림피크 리옹전이다. 회복 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새해 첫 경기에 메시가 모습을 드러내지 못할 가능성도 있는 셈이다.

메시 외에도 PSG는 이날 네이마르의 부상 소식도 알렸다. 지난해 11월 발목 부상을 당한 네이마르는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현재 치료차 브라질에 머물고 있는 네이마르는 오는 9일까지 현지에서 치료를 받은 후 팀에 복귀할 예정이다. 네이마르가 그라운드로 복귀하기까지는 약 3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메시는 올시즌 11번의 리그 경기에서 1골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5골을 기록하며 리그와는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