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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방송매체 CNN과 일본 매체 교도통신은 119세 할머니 리지 다나카를 소개했다. 그는 지난해 9월 만 119세 생일을 맞이해 '현존 최장수' 기네스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일본 후쿠오카현에 살고 있는 그는 지난 1903년에 태어났다.
이날 그의 증손녀는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인용해 "할머니는 49번의 동계·하계 올림픽 역사와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에 대한 언급보다는 항상 미래지향적인 이야기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리지의 장수 비결에 대해 "수학문제를 푸는 것과 풍부한 호기심"이라고 밝혔다.
앞서 기네스 측은 "지난 2019년 3월9일 116세 66일의 연령으로 '세계 최장수'로 등재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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