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수원=뉴스1) 안영준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을 이끄는 강성형 감독이 7연승 도전을 앞두고 "예전과 달리 이제는 부담이 없다"며 웃었다.
현대건설은 4일 오후 7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21-22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KGC인삼공사와의 홈 경기를 갖는다.
현대건설은 12연승이라는 놀라운 상승세를 달리다 한 차례 패배를 당한 뒤, 다시 6연승을 내달리며 18승1패를 기록 중이다.
강성형 감독은 "예전에는 솔직히 이기면 이길수록 부담감이 있었다"고 고백한 뒤 "하지만 이제는 부담 없다. 이제는 연승 속에서도 경기를 준비하는 게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현대건설의 최대 장점으로 꼽히고 있는 블로킹 높이에 대해 "높다고 말하면 높을 수 있는데, 사실 사이드는 높지 않다"면서 "우리가 블로킹이 잘 되는 이유는 (높이가 아니라) 서브를 잘 공략해서 읽고 따라가는 힘이 좋기 때문"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강성형 감독은 이날도 고예림을 선발로 냈다. 최근 "고예림이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고 밝혔던 강성형 감독은 "(고예림이) 훈련에서 자신감을 찾는 모습이 보였다. 이겨내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터닝포인트가 분명 있을 것"이라며 격려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