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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그리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의 여파를 빗겨가지 못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그리스 보건당국은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가 5만126명을 밝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31일 4만560명을 넘어서는 그리스 역대 최고 기록이다.
지난달 27일까지만해도 하루 확진자가 9284명에 머무르며 1만명을 넘지 않던 그리스에서는 최근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다.
다만 이날 그리스 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수는 전날 78명보다 적은 61명을 기록했다.
그리스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오는 10일부터 학교들이 개학을 강행할 전망이다.
한편 그리스에서는 팬데믹 시작 이후 지금까지 총 134만49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만105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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