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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는 지난 5일 페이스북을 통해 "곧 고갈될 건보재정은 어디서 만들어 오겠나. 결국 건강보험료의 대폭 인상밖에 더 있겠나"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과거 탈모는 유전적 요인이 대부분이었지만 이제는 환경이나 각종 스트레스 등 비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탈모도 증가하고 있다"며 "그래서 이제 탈모에 대해서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해결방안으로 '탈모약 카피약 가격 인하'를 꼽았다. 그는 "저는 실현 가능한 두 가지 방안을 모색하려고 한다"며 "첫째, 탈모약 카피약의 가격을 낮추는 것이다. 탈모약 제네릭(동일 성분의 카피약) 가격을 낮춰서 저렴하게 처방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두 번째로 탈모에 대한 연구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전 세계 탈모 관련 시장은 56조원으로 연평균 4% 이상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WHO에 의하면 전 세계 77억명 중 16억명이 탈모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렴하고 효과 좋은 탈모신약 개발에 대한 연구개발을 대폭 지원해 신약을 개발하면 산업 발전에도 도움 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이 보다 싼 가격으로 치료제를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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