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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중남미 국가 칠레가 다음 주부터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4차 접종은 중남미 국가 중 처음이다.
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은 "완전한 보호를 받지 못한 사람은 부스터샷(추가접종)을 접종 받은 사람보다 감염될 확률이 6배 더 높고, 중환자실 병원 치료 확률이 20배 높다"며 이렇게 말했다.
칠레에서는 3세 이상 인구의 87%가 2차 접종을 마쳤으며 67%가 부스터샷을 맞았다.
면역력이 약해진 12세 이상 사람은 오는 10일부터 4차 접종을 시작한다. 55세 이상의 모든 사람은 다음 달 7일부터 4차 접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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