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이하 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 구단에 따르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사진은 지난 6일 아스널전에 나선 과르디올라 감독. /사진=로이터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맨시티는 6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현재 격리 중이다.

이에 따라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는 주말 스윈든 타운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원정경기에 불참한다. 이 경기에선 로돌포 보렐 코치가 임시로 팀을 이끈다.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 외에 코칭 스태프 14명, 1군 선수 7명이 코로나19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선수 부족 상황에 감독과 수석 코치까지 빠지게 되는 상황이다. 현재 맨시티는 정규리그에서 17승2무2패(승점 53점)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전체를 강타하고 있다. 최근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미겔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 등이 잇따라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온 바 있다. 이날 번리의 션 디쉬 감독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