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오후 '매타버스 시즌2, 걸어서 민심속으로'의 일환으로 지하철을 타고 숙대입구역에서 총신대 역까지 이동하며 시민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제공) 2022.1.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시즌2 '걸어서 시민속으로' 둘째 날인 8일 환경 공무관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광폭 민생 행보에 나선다. 또 대중교통을 타고 서울 시민들과 깜짝 만남도 이어간다.

이 후보는 이날 가장 먼저 서울 송파구에서 환경 공무관들을 만난다. 이 후보는 매일 새벽 가로변 쓰레기와 휴지통을 청소하며 주민들의 일상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 환경 공무관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 공공 부문 현장 노동자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 메시지도 낸다.


이후 노원구로 이동해 노원구 재건축 추진위원회와 '노후아파트 재건축 규제완화'를 주제로 한 정책간담회를 한다. 이 후보는 간담회에서 서울시민이 원하는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유연한 재건축 기준 방안을 경청한다.

오후에는 1인 가구 시민들을 초청해 국민 반상회를 갖는다. 이 후보는 1인 가구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이들에 대한 맞춤형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


이 후보는 이날에도 예고 없이 대중교통을 타고 서울 시민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그는 별도의 수행원 없이 직접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면서 시민들의 생각을 가감 없이 청취한다. 이 후보는 직접 휴대폰으로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이 일정은 사전에 예고되지 않으며 취재진도 동행하지 않는다.

다음 날(9일)에는 '천만 도시 서울을 지키는 사람들' 두 번째 일정으로 배달, 아르바이트 등 기댈 곳 없는 청년노동자를 만나는 국민 반상회를 열어 이들의 고충을 듣고 지원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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