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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30)이 라이프치히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리그 3호골을 넣었으나 팀은 1-4로 대패했다.
마인츠는 8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전반에 1골, 후반에 3골을 허용하며 1-4로 졌다.
리그 10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한 이재성은 후반 12분 리그 3호골을 터뜨렸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마인츠는(7승3무8패·승점 24)로 리그 10위에 머물렀다. 반면 라이프치히(7승4무7패·승점 25)는 8위로 도약했다.
라이프치히는 전반 21분 미구엘 안드레 실바가 페널티킥으로 첫 득점을 만들었다. 이 상황에서 거친 파울을 한 마인츠의 알렉산더 해크는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마인츠는 일찍부터 수적 열세에 놓였음에도 추가 실점을 막으며 전반을 0-1로 버텼다.
그러나 후반 들어 수비가 무너졌다. 후반 2분만에 라이프치히의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가 달아나는 골을 만들어냈다.
추격에 나선 마인츠는 한 골을 만회했다. 후반 12분 역습 상황에서 카림 오니시워의 도움을 받은 이재성이 정확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마인츠는 추가 실점하며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13분 크리스토프 은쿤쿠의 추가골이 터졌고, 2분 뒤인 후반 15분에는 실바가 자신의 두번째 골을 만들어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재성은 승부의 추가 기운 후반 37분 마톤도 메르베일 파펠라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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