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스제라이스 소방서가 공개한 사고 발생 장소 사진. 2022년 1월 8일(현지시간)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카피톨리오시 푸르나스 호수의 협곡에서 바위가 여러 척의 관광선 위로 떨어져 최소 5명이 숨지고 20명이 실종됐다.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김지현 기자 = 브라질 관광지 호수에서 큰 바위가 절벽 위에서 레저용 보트 위로 떨어지면서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BBC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제라이스 지역에서 이번 발생한 사고로 인해 3명 실종되고 32명이 부상했다. 낙석에 부딪힌 선박은 3척으로 이 중 한 척은 침몰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브라질 당국은 20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소방 당국은 사고 발생 원인과 관련해 "미나스제라이스주에 며칠간 폭우가 내린 것이 낙석의 원인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미나스제라이스주에 따르면 현재 소방구조대는 다이버와 헬기를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수색 작업에 투입된 해군은 해당 사고 원인에 대해 면밀히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BC는 현재 온라인상에 떠도는 동영상에서는 구경꾼들이 절벽 아래에 있는 보트를 향해 경고를 주는 순간 바위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장면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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