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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체 엑시오스는 오는 2030년 국제우주정거장 수명이 다함에 따라 우주개발에 적극적인 국가들이 달 탐사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미국은 지난해 12월 국제우주정거장 운영을 오는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 미국은 국제우주정거장 운영을 오는 2024년까지 하기로 했으나 6년 연장했다.
엑시오스는 "소수가 달 탐사를 독점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우주 개발에 적극적인 국가들은 모두 달 탐사에 나설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올해 세 국가가 본격 달 탐사를 예고했다.
먼저 미국은 아르테미스 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달에 사람을 보낼 예정이다. NASA는 이를 위한 초대형 우주발진시스템로켓을 올해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아르테미스 플랜은 유인 달 탐사 계획으로 지난 2017년 미국이 선언한 바 있다.
한국도 올해 달 탐사에 본격 뛰어든다. 한국은 오는 8월 스페이스X 로켓으로 무인 달 탐사선(KPLO)을 발사할 방침이다. 러시아 역시 올해 루나25 무인우주선을 달에 착륙시켜 달표면 조사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 기업들의 달 탐사도 본격 시작됐다. 미국의 아스트로보틱 앤드 인튜이티브 머신즈사는 올해 달 착륙선을 발사할 예정이다. 스페이스X도 올해 달 궤도 우주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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