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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제주, 인천 등 국내 주요 관광단지, 테마파크, 놀이공원 인근에 신규 분양이 활기를 띄고 있다. 테마파크나 놀이공원 부근의 아파트는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가구가 실수요층이다. 연간 이용권을 활용해 평일이나 주말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테마파크의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머물다’는 의미의 ‘스테이’(Stay)와 ‘휴가’(Vacation)가 합해진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이 주거 트렌드로 자리잡은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이와 함께 관광객 유입에 따른 유동인구의 증가로 주변 상권 발달과 함께 지역 내 신성장동력 확보가 가능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도 집중되는 편이다.
이런 장점으로 관광단지, 테마파크, 놀이공원 인근 신규 분양 단지들의 성적도 좋다. 쌍용건설이 오시리아 관광단지 인근에 분양한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는 지난 1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평균 13.1대 1, 최고 32.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는 기장군 일대 해변 약 366만㎡ 부지를 개발해 숙박과 레저, 쇼핑, 테마파크 시설 등이 포함된 사계절 체류형 명품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3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146㎡의 191가구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동해선 오시리아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기장해안로, 해운대IC, 동부산IC 등 멀티 교통망도 돋보인다. 연화리 해변에 맞닿아 있어 동해바다 영구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이케아 동부산점 등이 인접해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조성 중인 춘천에선 지난 6월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가 1순위 청약을 진행해 평균 경쟁률 31.78대 1을 기록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가 조성 중인 경기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에 공급된 ‘메종 드 엘리프 송산’은 지난 11월 총 204가구 청약에 1219명이 접수해 평균 5.9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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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신유진 기자입니다. 유익한 기사를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