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연합(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3개국 순방을 나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5일 오후(현지시간) 첫 순방국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왕실공항에 도착, 이동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22.1.16/뉴스1

(두바이=뉴스1) 조소영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를 실무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16일(이하 현지시간) 양국 수소협력에 관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참석을 시작으로 UAE 공식일정에 돌입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전 세계적으로 포스트 오일 시대 신에너지로 주목 중인 수소에 관한 협력을 위해 '한-UAE 수소협력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수소에 대한 양국 정부와 기업 간 협력, UAE 내 우리 기업 진출을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경제 외교를 펼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같은 날 '2020 두바이 엑스포'의 '한국의 날' 공식행사에도 참석, 직접 한국관을 소개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에 집중한다.


이후 문 대통령은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 UAE 총리 겸 두바이 통치자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전날(15일) 오후 7시쯤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두바이 왕실공항에 도착했다. 중동 3개국 순방의 첫 방문지로 UAE를 찾은 문 대통령은 18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20일부터는 이집트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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