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2022.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월요일인 17일 서울 아침기온이 -9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다시 찾아올 전망이다. 서울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조금 내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기온이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에서 -1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북동부, 경북 북부에서 -10도 이하로 떨어진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아침 체감온도는 서울 -13도, 대관령 -25도, 태백·철원 -20도, 파주 -19도, 포천 -18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6~-2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9도 Δ인천 -8도 Δ춘천 -14도 Δ강릉 -5도 Δ대전 -8도 Δ전주 -5도 Δ광주 -6도 Δ대구 -6도 Δ부산 -3도 Δ제주 3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도 Δ인천 -1도 Δ춘천 -1도 Δ강릉 3도 Δ대전 3도 Δ전주 3도 Δ광주 4도 Δ대구 4도 Δ부산 6도 Δ제주 8도다.


이날 오후 3~12시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에 눈이, 전북과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린다.

전남권 북부와 경북권 남부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 날리는 곳이 있다.


예상 적설량은 Δ강원내륙산지·충북·전북동부·제주도산지·울릉도·독도 1㎝ 내외 Δ수도권·충남권·전북서부·경북북부내륙·제주도·서해5도 1㎝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 포함 수도권 내륙과 강원 영동, 경상권, 일부 전남 동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다. 바람도 강해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에는 바람이 시속 35~60㎞, 순간풍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동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시속 30~65㎞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 중부 해상과 서해 남부 북쪽 먼바다,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에도 오후부터 물결이 매우 높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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