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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한 지하철 역사 내에서 배선 작업을 하던 40대 작업자가 감전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16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11분쯤 서울 마포구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고압 배선전로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A씨가 작업 중 감전돼 쓰러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10분 만에 구조됐으며 구급대원들은 의식을 잃은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근처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곧바로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주의 의무 위반 여부부터 확인하겠다"며 "현장 책임자들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 등 사실 관계를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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