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지난 17일(한국시각)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 저유시설이 있는 무사파에서 유조차 3대가 폭발하며 인도 국적 2명, 파키스탄 국적 1명 등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경찰은 "초기 조사에서 드론일 가능성이 있는 소형 비행기 부품이 발견됐다"며 드론 공습이 폭발 화재의 원인일 가능성을 지적했다.
문 대통령이 두바이에서 UAE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인근 도시 아부다비에서 공격이 벌어졌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이날 두바이에서 예정된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두바이에서 아부다비로 넘어가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개막식 및 자이드 지속가능성상 시상식'에 참석해 왕세제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불가피한 사정'으로 일정이 취소됐다. 이에 왕세제는 문 대통령과 25분 간 통화에서 "안타깝고 아쉽다"며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