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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127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베이징 1명을 비롯해 ▲허난성 102명 ▲톈진시 18명 ▲주하이시 5명 ▲시안시 1명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지난 8일부터 중국 6개 성 9개 지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나왔다. 오미크론 감염자의 감염 경로 대부분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중국은 확산세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고 있다. 방역 당국은 '베이징과 선전의 오미크론 감염자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배송된 물품과 접촉했다'며 해외배송 물품을 감염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확산세 통제에 어려움을 겪는 국가들로부터 물품을 구매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중국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하고자 일반인에게 올림픽 경기 입장권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는 18일 "유행 전염병 방역의 엄중한 상황에서 올림픽 관계자와 관객들의 건강·안전을 위해 일반인 대상 입장권 판매에 관한 기존 방침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며 "입장하는 모든 이들은 엄격한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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