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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선수들이 구단으로부터 받는 다양한 혜택이 공개돼 화제다. 울산 현대 선수들은 선박이나 요트를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오후 E채널 '노는 브로2'에 K리그 전·현직 선수들이 출연했다. 프로야구 선수 출신 심수창은 "야구는 구단별로 혜택이 있는데 축구도 있냐"고 물었다. 이에 울산 조현우는 "울산 현대라서 현대계열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면) 10% 할인 혜택이 있다"고 답했다.
국가대표 출신 김형일은 "제가 전북 현대에 있었는데 우승을 하면 현대 자동차를 살 때 30% 할인을 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이 얘기를 듣던 조현우는 "전북 현대는 차를 해주지만 울산 현대는 중공업이 있어서 우승하면 배를 사라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선박이나 요트 구매 시 할인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도 대표 출신 조준호는 "현우가 요트 있으면 불꽃 축제할 때 볼 수 있냐"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밖에 FC서울 출신 김진규는 "우리는 GS라 기름 넣을 수 있는 쿠폰, 계열사 뷔페 이용권을 줬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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