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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한국시각) 글로벌매체 ESPN에 따르면 프레드는 맨유의 불화설을 부인했다. 그는 "팀 내 파벌 형성 소문은 다 '가짜 뉴스'다"라며 "같은 언어 사용자가 더 가까운 사이인 것은 맞지만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알렉스 텔리스와 친하지만, 그렇다고 제시 린가드, 마커스 래시포드 등 다른 영어권 선수와 대화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돈독한 우정을 나눈다"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같이 밥을 먹지 못했지만 항상 함께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에 대해서도 "모두가 대화를 나누고 싶어하는 훌륭한 선수"라며 "불화설의 중심이라는 얘기는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당혹스러워했다.
최근 맨유의 상황은 좋지 않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이후 랄프 랑닉 감독이 소방수로 부임했으나 여전히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선수 불화설의 중심에 호날두가 있다는 얘기도 들려왔다.
맨유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9승5무6패(승점 32점)로 7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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