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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채권수익률(시장금리) 급등으로 기술주가 급락하자 대표적인 기술주인 테슬라도 2% 가까이 하락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82% 하락한 1030.51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의 벤치마크인 10년물 채권 수익률은 1.875%를 기록, 2년래 최고치를 보였다. 이에 따라 기술주가 급락했다. 뉴욕증시의 나스닥은 2.60% 급락했다. 기술주는 대부분 차입 경영에 의존하기 때문에 금리에 민감하다.
그러나 테슬라는 다른 전기차 업체에 비해 선방했다. 테슬라의 대항마로 일컬어지는 리비안은 8% 이상 폭락했다.
테슬라는 낙폭을 2% 이내로 줄여 1000달러 선을 지켰다. 이에 따라 시총도 1조 달러 선을 사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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