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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이날 비영리 군 관련 단체 블루스타패밀리즈의 인터뷰에서 "5세 미만 영유아를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한 달 안에 이뤄지기를 희망하지만 더 오래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을 능가할 수 없기 때문에 장담할 수는 없다"며 "그들에게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현재 5세 이상부터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파우치 소장은 "2~4세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의 임상실험에서 2회 백신 접종이 별 효과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5세 미만 아동에게는 3회 접종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이자도 5세 미만 백신 접종을 위한 연구에 돌입했다. 알레한드라 거트만 화이자 백신임상연구 및 개발 부사장은 지난 5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회의에서 "5세 미만 어린이에 대해선 2차 접종 후 8주 이상 경과한 뒤 3차 접종을 하는 것으로 연구가 수정됐다"며 "3월 말이나 4월 초까지 데이터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에 감염된 5세 이하 아동 환자는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 17일 이코노미스트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4∼5주차 미국내 이 연령대의 확진자 대비 입원환자 비율은 오미크론 변이가 나타나기 전 2주 기간보다 약 50%가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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